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너희만큼 시각표를 잘 넘기지 못해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평범한 고교생활을 보내는 주인공, 쿠리하라 슌의 유일한 취미는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. 이번 여름방학에 신슈 지역을 돌며 지역 명물 음식을 실컷 즐기기로 결심했지만, [[호쿠리쿠 신칸센|나가노 신칸센]]을 타고 처음 하차한 [[카루이자와역]]에서 우연히 두 미소녀, 키타미 미유와 미야타 쿠레아를 만나게 되는 해프닝이. 게다가 이 두 사람은 상당히 철도에 정통한 ‘테츠코(철도 마니아)’인 모양. > >슌은 수수께끼 같은 대화와 생전 처음 듣는 아프트식이며 EF63형 전기기관차 설명 등 테츠코 월드에 희롱당하기 시작한다! 인생 처음으로 체험하는 철도 마니아 여자아이와의 여행은 과연 어떤 사태로?! 철도의 매력을 가득 담은 청춘 트래블 소설 탄생!! >---- >― [[인터파크]] 도서 소개 1권의 배경은 [[우스이 급구배]] 폐선 답사이다. ~~[[미개의 땅 군마]] 드립이 나오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될 지경~~ 철덕질이라던지 다른 철도동호인적 행동은 상당히 잘 묘사된 편인데, 이는 원작자가 철도게임 업계에서 일하다 글을 쓴 것이라 그렇다.(...)[* 원래 철덕이 아니라 [[밀덕]]인데, 철덕이던 가족의 영향도 있고 입사한 회사에서 가장 히트한 게임이 철도 관련 게임이어서 홍보차 나갔다 관객들에게 질문 받고 막히는 일이 없도록 이런저런 공부를 하다 보니 관련 지식이 늘었다고 한다.] 게다가 번역도 이제까지 발간된 철도 관련 도서 중에선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.[* 물론 [[제3궤조]] 등의 단어를 제3선로로 번역한 것 등 오류가 좀 있긴 하다.] ...는 좀 정상적으로 줄인거고, 사실은 [[철도 동호인]]이라면 뒷목 두번 잡고 빙빙 돌 라이트노벨[* 실은 철덕이 보기엔 밋밋하고, 일반인이 보기엔 너무 덕스러운 애매한 스탠스다.]. 무엇을 기대하던지 멘탈을 수없이 파괴시킬 수 있다. 테츠코가 있다는 것, 게다가 테츠코와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것 부터가 상상하기 어려운 스토리이다.[* 국내 철도 동호인 중 활동적이고, 성별을 공개한 여성 철도동호인이 2014년 2월 기준 단 '''세 명'''에 불과하며, 숫자가 좀 더 많은 일본도 가뭄에 콩나듯한 게 여성 철도동호인이다. ~~여자 밀덕보다 적다.~~ ~~그리고 모두 품절녀다~~] 그리고 비철덕남이 철덕으로 감염되는 과정이 심히 거의 모든 철도 동호인, 아니 오타쿠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.(...) ~~공감대 형성~~ 게다가 여주인공 미유가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[[철싸대|무개념 철덕]]의 그것이다. 철도 동호인이라면 이미 다 알, 또는 비 철도 동호인이라면 관심없는(...) 이야기를 미친듯이 떽떽떽 쏘아대는 장면에서 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다. 2권에서는 그래도 민폐 성격이 많이 죽은 편이다.-- 어차피 주인공이 입덕해 버린 탓도 있다.-- 철도동호인이라면, 철도 동호 활동을 기타 덕질과 겸업(?)하고 있다면 꼭 사볼 만한 책. 참고로. 2권 마지막 부분에서 복선을 남겼다.[* 만약 이게 차기작 예고라면 일행은 [[아케보노]]를 타고 아오모리로 올라가게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